여름휴가철 집에 있기만 심심해서 가족들과 동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. 우연찮게 검색해서 발견한 곳인데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았지만 이런 곳에 카페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. 도심 속 정원 느낌으로 규모도 크고 이색적이어서 좋았던 곳입니다. 일단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. 차 10대 이상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아래는 입구 사진입니다. 들어서면서부터 울창한 나무들이 반기는 곳입니다. 입구에 들어서면 3층 건물이 보이고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. 정원 카페라고 알고 갔는데 카페 건물 인테리어 때문인가? 생각하며 일단 메뉴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. 영업시간은 매일 10:00 ~ 22:00 까지입니다. 휴무일은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미리 전화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..